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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 하면 안돼?”…더 발칙해진 ‘돌싱글즈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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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MBN 대표 연애 예능물 ‘돌싱글즈7’이 돌싱남녀 10인의 격정 멜로를 예고했다.

‘돌싱글즈7’은 더욱 과감하고 발칙해진 ‘돌싱하우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11일 공개했다.

돌싱남녀 10인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어느 때보다 ‘재혼에 진심’인 모습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각자의 상대와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잡한 감정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으로 고함량 도파민을 예고했다.

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다시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친 뒤 호주로 향한다. ‘서퍼들의 성지’ 골드코스트에서 사랑의 바다에 빠진다.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는 돌싱녀의 질문에 돌싱남이 “나는 너, 나의 이상형”이라고 즉답하며 직진을 예고했다. 다른 돌싱남의 ‘손 편지’ 선물을 읽어본 돌싱녀가 “진심이 느껴져서, 완전 감동받았어”라며 손깍지 스킨십으로 화답했다.

더불어 시즌7 ‘돌싱하우스’에서는 밤마다 프라이빗한 ‘비밀의 방’이 오픈된다. 해당 공간을 은밀히 찾은 돌싱남녀들은 “나 나쁜 생각하면 안 돼?”, “이건 방송 불가” 등 각종 19금 멘트를 더했다.

거침없는 러브라인이 쏟아지면서 갈등도 생기기 시작한다. 재혼을 염두에 둔 만남 도중 “난 아이 안 낳을 거다. 결혼(식)도 안 해”라는 한 돌싱남의 돌발 발언에 러브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그 말이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했어”, “아니, 그렇게 말하지 마”라는 돌싱남녀의 실랑이가 벌어져 궁금증을 안긴다.

더불어 돌싱녀들은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어”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돌싱남들은 “이건 경쟁이잖아”, “오늘 밤 파국”이라는 말로 로맨스 전쟁을 예감케 한다. 과연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들의 격정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1_000324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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