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단독 콘서트서 삼성물산 갤럭시 맞춤수트 입는다 5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Make your Elegance(메이크 유어 엘레강스)’ 프로그램의 첫 대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를 선정해 단독 콘서트의 의상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단독 콘서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남성복 갤럭시의 ‘Make your Elegance’ 프로그램은 클래식 아티스트·운동선수·인플루언서 등 3040 세대로부터 선망을 받는 전문가들의 스타일 변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갤럭시는 이번 대니 구 콘서트 착장 후원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새로운 인물을 선정해 의상을 후원하고 스타일링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니 구에게는 연주복으로 활용할 수트와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며, 이를 위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대니 구만을 위한 프리미엄 수트를 맞춤 제작했다.

한편 1983년 론칭한 갤럭시는 이번 ‘Make your Elegance’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격과 우아함에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매력이 더해질 것으로 삼성물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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