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조현재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UL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가 8년 만에 일본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조현재는 오는 11월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홀에서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를 진행한다.
평소 조현재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만나 소통하고 싶다는 염원을 간직해왔다고 한다.
소속사는 조현재가 팬미팅 기획을 시작으로 여러 코너 구성 등 전반적인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 ‘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티켓 예매는 18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온라인 사이트 ‘MORE 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재는 2000년 CF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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