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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재단·한전과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문화 복지’ 협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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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나선다.

ACC는 21일 ACC 회의실에서 ACCF와 함께 한국전력공사 등이 속한 ‘빛가람혁신도시 저출생 현안대응 협의회’와 공공기관 임직원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을 비롯해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안중은 한국전력경영관리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11개 기관이 참여해 저출생과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11월 출범한 협의회는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ACC와 ACCF는 협의회 소속기관 중 업무협약 기관인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임직원 등 7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연 입장권 할인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한다.

협의회 또한 ACC와 ACCF 주관 공연과 전시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ACC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2_00032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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