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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 영식과 몽골 여행서 “손절 결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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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솔로나라’ 24기 옥순이 함께 몽골로 여행 간 영식과 연을 끊는다고 선언한다.

1일 오후 방송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영식이 돌발 행동을 해 옥순이 손절을 고민한다.

이날 두 사람은 몽골 차강 소브라가에서 여행 마지막 페이지를 쓴다.

영식은 웅장한 절경에 감탄하며 60m 절벽 위아래에서 끊임없는 사진을 주문해 옥순이 뒷목을 잡게 만든다.

이어 그는 “세상을 다 가졌다. 살아 있네”라고 외치며 카메라 앞에 서고, 옥순에게 “다리를 길게, 180㎝처럼 보이게”라고 쉴 새 없이 말한다.

게다가 영식은 “저분은 믿으면 안 되는 분이라서”, “무릎을 꿇어서 촬영해라” 등 옥순에게 여러 가지를 요구한다.

그는 계속해서 “아 진짜 대충한다”라고 말하며 자기를 위해 무릎까지 꿇은 옥순에게 불평불만을 터뜨린다. 이에 MC 김원훈은 “내가 불안해”라고 말한다.

옥순은 제작진에게 “마음이 불편해지고 애가 쭈글쭈글해져서 (손절 철회를) 생각해 보겠다 했는데, 오늘 다시 손절해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졌다”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01_00032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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