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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MZ 세대에 일침 “너무 편하게 살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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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안유성 명장이 매장 운영을 시작하는 MZ세대(1980~2010년 출생 세대)에 일침을 가했다.

17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안유성 명장이 1호 제자의 매장을 직접 찾아가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유성 명장은 광주에서 ‘청년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명장 성공 스쿨’로 인연이 된 제자를 자신의 공식 1호 제자로 삼아 다양한 멘토링을 해주고 있던 것.

안유성 명장은 “1호 제자는 사장이 된 지 2년밖에 안 돼서 아직 어설픈 점이 있다”며 감쌌지만, 서빙이 유난히 늦은 모습에 MC 전현무는 “너무 느리다”, “나무늘보 같다”며 우려를 드러낸다. 심지어 주문한 메뉴에서 한 가지씩 빼먹는 모습에 MC 김숙은 “자꾸 저러면 주문을 취소하고 나간다”, “나 같으면 취소한다”고 답답해한다.

급기야 들어온 손님을 안내조차 하지 못하자 안유성 명장이 손님의 손을 잡고 자리에 안내하고 세팅을 하더니 “환장하겠네. 그렇게 느려서 밥 먹고살겠어?”라며 답답해한다. 이에 전현무는 “근데 본인 가게 맞긴 맞아요?”라며 급기야 의구심을 갖는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자 1호 제자는 “크리스마스 얼마 안 남았습니다”라고 변명한다.

최근 매상을 묻는 질문에는 “여름이라 저도 쉬어가면서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답해 가슴을 치게 만든다.

또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만들어 인공눈물, 셀카봉, 두통약, 머리끈, 밀크씨슬 등 다양한 물품을 구비해 두었는데, 이를 위해 한 달에 20만 원가량 든다고 고백하자 안유성 명장은 “기본에 충실해야지”라며 분노를 폭발시킨다.

급기야 안유성 명장은 “착하지만 일머리가 없다”라면서 “요즘 MZ는 너무 편하게 산다. 남들하고 같이 편하게 살면 망한다”, “본인 매장을 하면서 본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필수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한다.

MZ 세대를 향해 뼈 때리는 일침을 가한 안유성 명장의 조언에 1호 제자는 바뀔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5_000329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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