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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아나 “도경완처럼 못 살아…누군가의 서브 못 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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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선배인 방송인 도경완을 언급하며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고 했다.

김진웅은 24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결혼 관련 얘기를 하다가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난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산다”고 말했다.

김진웅은 KBS 46기 아나운서이고, 도경완은 35기 아나운서다.

이날 자리에 함께 있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도경완이 왜 서브냐. 네가 더 돋보여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진웅은 또 한 번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살 것 같다”고 했다.

전현무는 “자존심이 너무 세다”고 말했다.

앞서 김진웅은 배우 김고은과 원지안, 르세라핌 카즈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 말을 들은 방송인 이지혜는 “그런 사람들 만나려면 서브로 살아야 한다. 서브로도 부족하고 서서브로”라고 말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진웅은 KBS 아나운서로 받는 연봉이 7000만원이라며 “인생은 한 방이다. 터지면 한강뷰”라고 했다.

이지혜는 “말할 할수록…”이라며 탄식을 뱉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4_00033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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