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전KDN이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신입사원 100명의 입사를 축하하는 ‘KDN 웰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신입사원,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령장 및 회사 배지 수여, 신입직원 가족의 영상편지 상영, 꽃다발 수여 및 신입사원 대표 청렴윤리 선언, 선배 사원들과의 인사 등 축하와 환영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신입사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우편엽서로 전하고 개인별 입사 포부를 전시하는 ‘신입사원 성장 나무’의 행사도 마련됐다.
박 사장은 “새롭게 한전KDN 가족이 된 신입사원 여러분을 환영하며 지금까지 가졌던 도전 의식으로 배움을 지속하고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KDN인이 되어달라”며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의 긍지를 높이는 전문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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