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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전문업체 에어콕, 발암물질 조리흄 해결방안 모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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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실내공기질 전문업체 에어콕이 오는 26일 ‘조리실공기 오염현황 및 해결방안’에 관한 3차 기술세미나를 진행한다.

에어콕은 지난 6월부터 월 1회마다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를 초빙해 조리실의 공기질 관리와 발암물질로 지정된 ‘조리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현장 근로자들의 신청과 참석을 통한 관리 정보 제공 및 자유로운 의견 청취를 진행하는 중이다.

에어콕 조흔우 대표이사는 “현장 근로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불안함은 커지고 있으나 실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현장의 적절한 공기질 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과 확산을 위해 이러한 연속 기술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흔우 대표이사는 “특히 아직까지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학·연의 각종 연구 및 방안에 대해서도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하나의 목소리로 귀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에어콕이 조리흄 관리를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에어콕의 주최로 진행되는 조리실공기 오염현황 및 해결방안 기술세미나는 서울 성수동 생각공장 2층에서 매월 개최되며, 8월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에어콕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에어콕 소개

에어콕은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조리실의 오염 공기질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조리실 관리 방안과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산·학·연이 함께 고민하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5211&sourceTyp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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