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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오상욱, 운동선수 자존심 건 ‘근력 대결’…승자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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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펜싱선수 오상욱과 하체 근력 대결을 펼친다.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선 출연진 MT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앞서 출연진은 여행인 줄 알고 떠났던 MT에서 에어컨 없이 생활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이에 이들은 각기 다른 네 가지 개인전 게임을 치러 이긴 사람부터 순서대로 파라다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김동현과 오상욱이 ‘곡괭이 참기’ 게임으로 대결을 벌인다.

해당 게임은 팔꿈치로 서로 허벅지를 눌러 소리를 내지 않고 오래 참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종목이 공개되자 두 사람은 자신만만한 미소와 함께 링에 오른다.

이후 오상욱은 팔꿈치로 김동현의 허벅지를 진지하게 탐색하며 “이건 샅바싸움”이라고 말한다.

과연 두 사람 중 승리를 가져간 사람이 누구일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1_00033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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