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유튜버 고말숙(30·본명 장인서)이 금발+단발의 낯선 분위기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고말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이브가 들어간 밝은 금발 컬러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고말숙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의 검은 장발 머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고말숙은 이날 검정색 민소매 상의를 착용하고 왼쪽 팔에는 뱀 모양의 타투를 드러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고말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 ‘완득이(2011)’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등에서 인터넷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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