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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서장훈, 나이트 클럽에서 인기 대단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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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전 야구선수 정민철이 서장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최강야구’ 출연진 정민철, 이대형, 나지완, 윤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민철은 서장훈과 친분이 있다며 “우리가 주로 만난 곳은 나이트 클럽”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이 “지나간 일”이라고 감싸자 정민철은 “나이트 클럽을 그렇게 불순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만남의 장이었다. 서장훈이 있으면 다른 스포츠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나이트 클럽에서 서장훈의 인기가 대단했냐”고 묻자 정민철은 “대단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나이트 (클럽 얘기) 그만하라”며 말렸지만 강호동은 웃으면서 놀렸다.

그때 서장훈이 뭔가 말하려고 하자 강호동은 “미안해. 알았어. 사과할게. 나도 많이 다녔다. 엉망진창으로 살았다”며 외쳐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3_000332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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