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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권성준, 김풍 빙의해 윤남노 멘탈 공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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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권성준 셰프가 윤남노 셰프 멘탈 공격에 나선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리노의 입맛을 사로잡을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서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필릭스 덕분에 모든 셰프들에게 ‘1분 유니셰프’ 사용이 허락되며 어떤 변수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윤남노와 권성준이 ‘세리머니를 부르는 요리’ 대결에 나선다.

두 번의 맞대결 전적에서 전승으로 우세한 윤남노는 “권성준에게 3연패의 고통을 안겨주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권성준은 “공풍증 피해자 윤남노를 도발하기 위해 김풍의 칼과 안경을 빌려왔다”며 ‘권풍’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풍에 완벽 빙의한 권성준은 김풍의 요리 습관을 똑같이 복사해 내는가 하면, 요리 도중에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윤남노의 멘탈을 흔든다. 김풍 또한 윤남노 멘탈 공격에 가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번 대결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팬인 그룹 ‘NCT’ 마크, 천러가 김성주와 함께 5분 점검에 나선다.

마크는 소신 있는 미각으로 예측 불가한 시식평을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천러는 열정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시식에 나선 필릭스와 리노 또한 격한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이어진 디저트 대결에서는 손종원과 정호영이 처음으로 맞붙는다. 파죽지세 5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냉부 댄싱머신’ 정호영은 스트레이 키즈의 춤으로 어필에 나선다.

여기에 필릭스와 리노까지 합세해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고. 이어 손종원은 15분 만에 완성하기 어려운 고난도 디저트에 도전해 정호영의 연승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필릭스는 한 디저트를 맛보고 “증조할머니의 추억이 생각난다”며 행복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1_000333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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