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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양식 취향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요리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 5회에선 장원영의 취향 저격에 나선 최현석, 샘 킴, 권성준, 손종원 셰프들의 예측 불가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장원영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맛 승부에 돌입한다.
특유의 허세와 자신감이 닮은 최현석과 권성준의 허세미러전은 결과에 따라 패자의 별명이 결정된다. 권성준이 승리를 위해 행운의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럭키성준’의 별칭을 먼저 얻는다.
반면, 이탈리안 셰프 샘 킴과 프렌치 셰프 손종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대결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미슐랭 1스타 셰프인 손종원이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샘 킴을 상대로 별 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MC 김성주가 중년 다이브(DIVE·아이브 팬덤)에 등극할 조짐이다. 초등학생인 딸이 아이브의 찐팬이라고 밝힌 김성주가 녹화 도중 입덕하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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