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격’이 존재한다. 거인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코리안 타노스’ 김민수. 대한민국에서는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압도적인 피지컬.
하지만 세계의 무대에는 또 다른 종족의 ‘괴물’이 존재한다.
체급의 논리를 파괴하는 UFC 챔피언, 알렉스 ‘포아탄’ 페레이라.
이것은 두 개의 다른 정점이다.
‘근육’을 예술로 만든 자와, ‘골격’ 자체가 무기인 자의 경이로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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