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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화초MC’ 전현무, 수난시대 “혼 나간 모습 포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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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실내 스튜디오 속 화초MC 전현무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지키고 싶은 자와 뺏고 싶은 자의 끝없는 신분 싸움이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대감님의 농작물’ 레이스로 꾸며진다. 작물 시세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대감님’이 되거나 최대한 많은 농작물을 모아 본인의 재산을 불려야만 벌을 면한다.

각 대감에게 소속된 노비들은 하나라도 더 많은 작물을 얻고자 작물 개수가 걸린 미션에 사활을 걸었다.

반면 자취 요리 전문가로 ‘무든램지’라는 별명도 있는 전현무는 5분마다 주자가 바뀌는 릴레이 요리에 허둥지둥하며 국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

장애물을 피해 물지게를 지고 계단과 얼음물을 오가느라 한순간에 폭싹 삭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수많은 프로그램의 명MC로 활약하는 그이지만 상체 외 하체를 쓰는 일은 오랜만인지라 땡볕 아래 혼이 나간 모습이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형광등 아래에서만 활약하던 그의 고군분투 야외 적응기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05_00033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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