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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볼까] “집밥 맛 그대로”…해외여행 필수템 ‘상온 간편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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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해외여행 중 속이 불편하거나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 때 간편하게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상온 간편식이 있다.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끓이거나 데우기만 하면 쉽게 완성되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가 소용량 신제품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흑미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

장기간 여행시 휴대하기가 편하고 체중 조절 수요 등을 반영해기존 285g보다 작은 215g 소용량으로 개발됐했다.

저칼로리 누룽지죽 2종은 경기 화성산 고품질 쌀 ‘수향미(골든퀸3호 품종)’와 현미·흑미를 사용했다.

전자레인지로 단 1분이면 완성돼 바쁜 여행 일정에도 간편하게 한끼를 챙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와 손잡고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라면으로 재탄생시켰다.

롯데리아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 5월 한정 기간 운영한 햄버거 제품이다. 롯데리아에서 최단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세븐셀렉트 오징어얼라이브 매콤볶음면은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2가지 맛(매운맛·블랙페퍼 맛)을 한데 뭉쳤다.

매콤하고 중독적인 소스 맛과 블랙페퍼의 풍미를 컵라면에 그대로 구현했다. 오징어 어묵 후레이크도 첨가해 씹는 재미도 더했다.

하림 더미식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의 ‘덮밥소스’ 5종을 선보여 해외여행시 낯선 현지 음식 대신 집밥 같은 한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영양과 기호를 모두 반영한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 각각의 원물 재료를 곱게 갈고 국산 1급A우유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150g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해외 여행 시 많은 양을 챙기기도 좋다.

푸디버디는 100% 국산 유기 원초만을 선별해 만든 유기 키즈김 2종도 선보인다.

성장 시기에 따라 기름과 염도를 다르게 적용해 ‘부드러운 유기 키즈김’은 생후 6개월 이상, ‘올리브유로 구운 유기 키즈김’은 생후 12개월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02_000335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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