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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태 유도 국대 감독 “3대 운동 760㎏…체중 30㎏ 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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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황희태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체중이 30㎏ 불어난 뒤 전혀 다른 외모로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황희태 감독은 12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황 감독은 2003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료 화면으로 2003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나간 황 감독 모습이 공개됐다. 앳되고 훨칠한 외모에 출연진이 모두 놀랐다.

박명수는 “어떻게 하다가 인생을 놔버렸냐”고 했다.

황 감독은 “30㎏ 찌면 이렇게 된다”고 했다. 또 “은퇴하고 생활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민망해 했다.

황희태 감독의 선수 시절 활약상을 본 박명수는 “저 분은 아는데 이 분은 모르겠다. 누구시냐”고 말했다.

황 감독은 2021년 국가대표팀 감독이 됐다고 했다. 황 감독은 은퇴 이후 외모가 계속 변해 천의 얼굴이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그는 눈섭 밑에 있던 점을 뺀 이유에 대해 “미용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 감독은 “3대 운동 760㎏를 들어올린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100㎏이 있다며 현재 몸무게가 100㎏ 정도라는 정호영 셰프를 지목했다. 황 감독은 정호영을 아기 안듯 들고 스쿼트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2_000335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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