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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의 만남…초이문 ‘디 아트 오브 분재'[팔레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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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Choimoon Artisan Flowers)가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 ‘디 아트 오브 분재'(The Art of Bonsai) 컬렉션을 최근 서울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선보였다.

분재가 지닌 ‘시간’과 ‘인내’의 고유 미학에 현대적이고 시크한 감각과 하이엔드 플라워 아트의 감성을 불어넣어 컨템포러리 리빙 아트 오브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어로 섬세하게 유도된 수형은 조각 작품처럼 정교하다. 클래식한 다크 블루와 제이드 톤의 도자 화분은 세련된 프레임처럼 작품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네이비 블루 벨벳이나 레이스 소재 패브릭 포장,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로고가 새겨진 골드 메탈 태그 등이 더해져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번 컬렉션은 향나무, 소나무 등 국내 두 대표 수종으로 구성한다.

향나무는 자유와 유연함을 상징한다. 부드러운 가지와 섬세한 잎이 역동적이고 매혹적인 조형미를 선사한다.

소나무는 장수와 강인함을 의미한다. 굵직한 줄기와 질감 있는 껍질, 사계절 푸른 잎이 어우러져 고전적이면서 중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선물 받는 대상이나 공간의 성격에 맞춘 ‘메이드 투 오더’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2_000335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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