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트롯 아이돌 이찬원·진해성 출격…대구 동구 ‘두두다동’ 축제 열린다 8

AD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지역 어울림 축제 ‘두두다동(두근두근 다함께 동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두두다동은 기존 어울림한마당의 새 이름이다. 봄 ‘두두벚동’, 여름 ‘두두썸동’에 이은 계절별 시리즈 축제다.

프로그램은 ▲구민 체육대회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어울림 콘서트 ▲평생학습 어울마당 ▲동구 i 팝업놀이터 등이 준비된다.

‘어울림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구민 체육대회, 레이저 서바이벌, 평생학습 체험부스 등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오후 5시 열리는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본선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5명의 참가자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하는 ‘어울림 콘서트’가 가을밤의 열기를 더한다.

콘서트에는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 정통 트로트의 진해성, 국악 기반의 트로트 신예 신승태, 감성 트롯맨 송성호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2_0003359347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