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아빠가 됐다.
챈슬러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 작은 천사가 도착했어”라면서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챈슬러는 지난 2022년 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장기간 교제한 뒤 웨딩마치를 울렸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챈슬러는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2021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챈슬러’를 발매했다.
2022년 상반기엔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 ReImagined at Home)’에 한국 가수 처음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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