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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이 유부녀로…손연재, 결혼스토리 공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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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리듬체조 요정’에서 ‘초보 엄마’가 된 손연재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순정셰프 김강우, 찬또셰프 이찬원, 체조요정 손연재의 요리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손연재는 18개월 준연이 엄마가 된 초보맘 일상을 공개해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는 반응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손연재는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리듬체조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본업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평소 좋아하는 열무김치로 비장의 메뉴들을 만들어 친구들을 초대했다. ‘편스토랑’ 첫 메뉴 대결을 앞두고, 냉정한 입맛의 친구들에게 솔직한 맛 평가를 받아 보기로 한 것.

손연재의 ‘찐친’ 3인방은 촌철살인 맛 표현으로 초보 편셰프 손연재의 마음을 쥐락펴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찐친’들의 수다 파티도 열렸다. 특히 이날 모인 ‘찐친’들 중에는 손연재와 남편의 만남을 주선한 ‘은인’도 있어 손연재의 결혼 스토리도 공개됐다.

손연재는 “언니(지인)가 좋은 사람이라고 무조건 만나보라고 했었다”라며 “그런데 첫 만남 이후 서로 연락을 안 하다가, 언니가 밀어붙여서 만나게 됐다. 언니 고마워요. 나의 은인”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지인의 소개로 만난 손연재와 남편은 1년 여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손연재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친구들은 깜짝 놀랐다.

손연재는 “첫 만남부터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그렇게 느낀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손연재는 결혼, 출산과 함께 완전히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연재는 “원래 한식을 안 먹었다. 결혼하고 남편이 삼시 세끼 한식을 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더라. 따라 먹다 보니 식성이 변했다”라며 지금은 누구보다 한식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6_000336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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