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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부터 현실처럼…롯데월드, ‘이머시브 플랫폼 딥’ 개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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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이머시브 플랫폼 딥'(IMMERSIVE PLATFORM DEEP)을 최근 지하 3층 아이스링크 인근에 오픈했다.

딥은 IP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IP 전용관이다. 약 450평 규모다.

‘전시 존’에서 관람객은 단순히 전시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 세계로 직접 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된다.

‘굿즈 숍’까지 갖춰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첫 전시로 11월23일까지 ‘전지적 독자 시점: 구원의 마왕 展(전)’을 선보인다. 인기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의 최초 공식 원화전이다.

전독시는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가 자신만이 결말을 아는 웹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자 생존과 구원을 위한 선택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전시는 ▲각 등장인물의 서사와 관계성을 보여주는 ‘설화의 집’ ▲작가 메시지와 웹툰 원화 비하인드 컷 및 주인공의 실물 의상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의 지평선’ ▲다면 스크린 영상으로 ‘구원의 마왕’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50평 규모 ‘이머시브 미디어 영상존’ 등으로 구성한다.

‘밀리의서재’에서 연재 중인 ‘전독시 오디오 웹 소설’ 성우진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굿즈 숍에는 등장인물들이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의 ‘회전목마 피규어’ 등 롯데월드 특별 컬래버 굿즈, 각 캐릭터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레이어드 아크릴 스탠드’ 등 한정판 굿즈가 준비된다.

김민경 롯데월드 IP사업부문장은 “딥’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은 관람객이 전독시의 원작 이야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롯데월드의 IP사업 역량을 집약한 딥이 앞으로 IP 콘텐츠 팬은 물론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찾는 고객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놀유니버스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19~22일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다.

웹툰 관련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가 펼쳐져 딥과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9_000336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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