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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장인어른 됐다…딸 결혼식에 축가 불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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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장인어른이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승철의 첫째 딸 이진 씨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1부와 2부 사회는 각각 방송인 김성주, 코미디언 문세윤이 맡았다.

가수 이무진, 그룹 사운드 ‘잔나비’ 등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이승철이 직접 다섯 곡을 열창하며 딸 부부의 앞길을 축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승철은 올해 상반기에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 이제 곧 사위 본다. (큰딸이) 10월에 결혼한다”고 예고했었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들 슬하엔 두 딸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1_00033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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