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日증시, 차익실현 세력 유입에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02%↓ 7

AD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27포인트(0.02%) 내린 4만9307.79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59포인트(0.47%) 오른 2만9453.11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6.93포인트(0.52%) 뛴 3266.43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21일까지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에 차익실현 등 매도가 우세했다.

다만 최근 하락세였던 자동차주 등에 투자가 몰리며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 때 140포인트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으로 전환했다.

지난 21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취임하면서 정국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았으나, 22일에는 향후 새 내각의 정권 운영을 관망하려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근 일본 주가 상승을 이끌어온 소프트뱅크그룹(SBG),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 등이 이날 하락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자동차주인 제네럴모터스가 급등했다. 이 영향을 받아 도쿄증시에서는 도요타자동차가 9개월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혼다, 스즈키도 뛰었다. 건설주도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2_0003372959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