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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결혼 주변서 반대한 이유 “받은 선물 나눠줘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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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엄기준이 주변에서 결혼을 반대했다고 말한다.

그는 29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영자가 “‘엄유민법'(뮤지컬 배우 그룹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중 엄기준 씨만 장가를 안 갔었는데 이제 완성됐다. 장가 보내니까 마음이 후련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법래는 “사실 장가 가지 말라고 했었다”며 “기준이가 총각이고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었다”고 말한다.

그는 “선물을 많이 받아서 저희도 덕을 많이 봤었는데 그게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엄기준은 “선물이 예전에 10개가 들어왔다면 이젠 1개”라고 말한다. 김법래는 “결혼하지 말라고 안 했냐”고 덧붙였다.

엄기준은 “예전엔 저희 집에 위스키가 늘 넘쳤다”며 “팬이 제가 술 좋아하는 걸 알아서 선물을 해줬는데 요즘엔 면세점 갈 때마다 두 병씩 직접 산다”고 말한다.

한편 그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9_00033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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