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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주우재 위한 ‘반 끼 요리’ 대결 성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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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소식좌’인 모델 주우재를 위한 ‘반 끼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선 셰프들의 기강을 제대로 잡을 주우재의 역대급 냉장고를 두고 극한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우재가 범상치 않은 희망 요리 주제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대결 주제는 ‘반끼 요리’다.

‘냉부’ 대표 소식좌 손종원과 대식좌 정호영이 맞붙는다. 손종원은 “저도 끼니를 잘 안 챙기기로 유명하다”며 주우재와 같은 ‘소식좌’로서 공감대를 드러낸다. 주제에도 자연스럽게 몰입한다.

이에 맞선 정호영은 “‘반 끼’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받아치고, 대결 도중에도 재료를 계속 먹어치웠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시작되자 두 셰프는 티끌만 한 재료까지 찾아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 흥미를 더한다. 정호영은 달걀빵 속 베이컨을 골라내다 예상보다 지나치게 작은 크기에 잠시 당황하지만, 곧 라면 속 건더기 스프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주우재의 ‘기립 사과’를 이끌어낸다.

한편 팥을 주재료로 한 세계 최초 ‘반 끼 3코스’에 도전한 손종원은 절편 속 앙금을 긁어모으며 “팥이 이렇게 소중한 건 처음”이라며 진땀을 뺀다. 이어 그는 대결 도중 냉장고로 달려가 급히 가져온 재료에서 또 한 번 ‘극소 재료’를 발굴해 요리에 더하는 기발함을 보여준다. 이를 맛본 주우재가 해당 재료를 ‘신의 한 수’라고 평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09_000339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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