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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문학수첩 신인작가상에 소설가 오영·시인 정희·극작가 김나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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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출판사 문학수첩은 제3회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작가상’에 소설가 오영·김정우, 시인 정희, 희곡작가 김나영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은 문학수첩에서 발행하는 반연간 문예지 ‘반연간 문학수첩’이 2023년 처음 제정해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수상작은 단편, 중편, 시, 희곡 부문 등에서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에서는 ‘우는 소년’, 중편소설 부문에서는 ‘허들링’, 시 부문에서는 ‘공원 준비’ 외 4편, 희곡 부문에서는 ‘폐기물처리’가 선정됐다.

공모는 지난 8월 29일 마감돼 예심과 본심을 거쳐 지난 6일 수상작이 결정됐다.

당선작은 내년 ‘반연간 문학수첩’ 상반기호에 실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본관 2층 라벤더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문학수첩 작가클럽 송년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0_000339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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