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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인, 미국 은행업 역사상 최초로 규제 대상 디지털 자산 은행 설립 인가 획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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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 네브래스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텔코인(Telcoin)이 네브래스카 금융감독청(Nebraska Department of Banking and Finance)으로부터 미국 최초 디지털 자산 예금 기관인 ‘텔코인 디지털 자산 은행(Telcoin Digital Asset Bank)’ 설립을 위한 최종 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가로 텔코인은 미국 은행 계좌를 규제 대상 ‘디지털 현금(Digital Cash)’ 스테이블코인에 직접 연결하는 최초의 진정한 블록체인 은행이 될 수 있는 입지를 다지게 됐다. 주력 상품인 eUSD는 은행이 발행하는 최초의 온체인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며, 소비자와 기업에 결제, 송금, 저축에 디지털 현금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이는 미국 소비자를 탈중앙화 금융(DeFi)에 연결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승인한 최초의 은행 인가이기도 하다.

텔코인의 eUSD 및 기타 글로벌 디지털 현금 스테이블코인은 프로그래밍 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화폐의 진화를 대표하며,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설계됐다. 규제를 받지 않는 역외 또는 비은행권 스테이블코인과는 달리 eUSD는 규제를 받고, 준비금으로 보유된 미국 달러 예금과 단기 국채가 완전히 뒷받침한다. 텔코인은 은행으로서 규제를 받는 데서 오는 신뢰가 소비자 채택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금융을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관 채택을 주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폴 노이너(Paul Neuner) 텔코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에 우리가 인가를 받은 것은 텔코인뿐만 아니라 미국 은행 시스템 전체의 역사를 쓴 것”이라며 “우리는 은행이 온체인 디지털 현금을 책임감 있게 발행하고 미국 규제 당국과 완전히 협력해 운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USD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의 속도, 투명성, 경제성을 일상 금융에 도입한다”고 말했다.

이번 승인은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방 지침을 제공하는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의 최근 통과와 시기를 같이한다. 블록체인 업계 동종 기업들이 비예금 신탁 인가(non-depository trust charters)로 운영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반면, 텔코인은 연방 규제 당국들이 스테이블코인에 관해 표명한 시스템적 리스크 우려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노이너 최고경영자는 “우리에게 이것은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시스템에서 자금을 빼내 가는 것이 아니라, 돈, 결제, 은행업 자체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은행의 기본 거래 매체는 미국 계좌번호와 직접 연결된 규제 받는 온체인 디지털 달러라고 덧붙였다. 텔코인 디지털 자산 은행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넘어서, 규제 승인을 받는 대로, 규제를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상품과 함께 소매 및 상업 예금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할 계획이다.

텔코인 디지털 자산 은행은 또한 전국의 지역 은행이 진화하는 기술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패트릭 거하트(Patrick Gerhart) 텔코인 은행 운영 사장은 “미국에는 약 5000개의 은행이 있고, 그 중 상위 5%만이 디지털 자산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나머지 95%의 미국 은행이 관련성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텔코인 디지털 자산 은행은 규제된 은행 프레임워크 속에 디지털 자산을 맞춰나감으로써 4조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경제와 전통 금융을 잇고, 인터넷상의 현대 화폐, 자본 시장, 금융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이러한 모델은 디지털 현금을 통해 지역 은행의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며 대규모 결제를 현대화함으로써, 블록체인과 은행이 협력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노이너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수년간 이 이정표를 향해 달려왔고, 이제 텔코인 디지털 자산 은행은 규제 준수와 혁신이 어떻게 협력해 은행의 표준을 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텔코인은 현지 기관, 국가 규제 당국, 국제 혁신가들이 협력하여 돈이 인터넷의 속도로 흐르게 하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짐 필렌(Jim Pillen) 주지사는 오늘 링컨에 있는 네브래스카 주 의사당에서 인가서에 서명했다. 이곳은 2021년 네브래스카 금융 혁신법이 법제화된 곳이다. 전 네브래스카 하원의장이자 현 미국 하원의원인 마이크 플러드(Mike Flood)가 주도한 이 이니셔티브는 이번 인가서 발급의 토대를 마련했다. 켈리 래머스(Kelly Lammers) 네브래스카 금융감독청장도 NFIA에서 디지털 자산 수탁 기관 인가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네브래스카를 블록체인 은행 혁신을 위한 미국 내 중심지로 만들었다.

텔코인 소개

171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핀테크 기업인 텔코인(Telcoin)은 블록체인 기술, 통신 및 은행업을 결합하여 글로벌 금융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텔코인 디지털 자산 은행은 네브래스카 금융감독청의 인가에 따라 설립 중인 디지털 자산 예금 기관이다. 이 은행은 최초의 규제 대상 은행 발행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eUSD를 발행할 예정이다. 텔코인은 자체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전한 자기 보관형 블록체인 결제 및 은행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한다. 이 규제를 준수하는 은행 우선 접근 방식은 블록체인의 힘을 활용해 전 세계가 인터넷에서 돈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telco.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1211912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22975&sourceTyp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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