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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화재’ 이랜드 뉴발란스·스파오 등 “일부 출고지연, 이용불편 사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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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이랜드패션은 15일 충남 천안 자사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문을 내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6시께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물류센터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9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3시 35분에 초진됐다. 다행히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이랜드패션 계열 뉴발란스, 스파오, 로엠, 후아유, 에블린 등 브랜드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물류센터 운영 일정에 예상치 못한 지연 이슈가 발생해 일부 주문의 출고가 평소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출고 준비 중이고,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는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감식에 착수하는 한편, 피해 규모와 복구 계획에 대한 조사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daho@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4_000340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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