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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앞 ‘빨노파 피라미드’…박종규 ‘영원의 코드’ 공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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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15일 이집트 카이로 기자 피라미드(Pyramids of Giza)앞에 한국 작가 박종규의 대지미술 신작 ‘Code of the Eternal(영원의 코드)’가 공개됐다. 빨강·노랑·파랑의 삼각 기둥 구조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의 고유한 수학적 구조와 한국·이집트의 고대 역사를 사막 위에서 디지털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피라미드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국제미술제 ‘포에버 이즈 나우(Forever Is Now)’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올해 전시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브라질 ·레바논 등 전 세계 10개국 작가 10명이 참여, 피라미드 앞에서 각국의 현대미술 위상을 뽐낸다. 사진은 포에버 이즈나우 한국 기획자인 이규현 큐레이터와 박종규 작가가 한국에서 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2025.11.15.hyu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5_000340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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