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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볼까] 추운날 밖은 위험해…집콕 간식거리 ‘봇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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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기온이 뚝 떨어지자 식품·외식업계가 집에 나가지 않는 일명 ‘집콕’ 소비자를 겨냥한 간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명품 코냑을 케이크로 즐기는 협업 디저트부터 우유크림 과자와 해물 소시지, 랍스터 샌드위치까지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한정 메뉴가 쏟아지고 있다.

◆명품 코냑을 케이크로 즐긴다…’투썸X헤네시’ 협업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해 완성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다음달 1일 한정 출시한다.

헤네시 V.S.O.P는 1817년 영국 국왕 조지 4세의 주문으로 탄생한 코냑으로 섬세한 바닐라, 정향, 계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하고 크리미한 팔레트가 특징이다.

헤네시 V.S.O.P 케이크는 진한 헤네시 V.S.O.P 초콜릿 크림과 흑설탕 파운드,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은은한 코냑의 풍미도 자랑한다.

케이크 디자인 역시 특별함을 더한다. 상단에는 헤네시 V.S.O.P 보틀을 그대로 꽂아 놓은 듯한 장식이 더해져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5일까지 투썸플레이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투썸하트를 통해 가능하다.

성인 인증 후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 또는 픽업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해태제과, 연세우유와 ‘샌드에이스 우유크림’ 선봬

해태제과는 생크림빵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연세우유와 협업해 샌드에이스의 16번째 시리즈 ‘우유크림’을 출시했다.

샌드에이스는 크래커 제품 에이스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채운 샌드형 과자다.

물로 반죽하던 기존 방식 대신 연세우유로 반죽한 덕분에 첫 입부터 끝까지 신선한 우유향이 진하다.

여기에 친환경 자연 방목장에서 만든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담백함과 고소함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햄에 바다 풍미를 담았다…’롯데햄X오잉’ 제품

롯데웰푸드의 육가공 브랜드 롯데햄에서 바다 풍미를 가득 담은 신제품 2종 ‘롯데햄 오잉 비엔나’와 ‘롯데햄 오잉 프랑크’를 출시했다.

해물맛 스낵 브랜드 오잉에 사용하는 고소하고 짭짤한 비법 시즈닝을 활용해 오잉 스낵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오징어를 썰어 넣어 입안 가득 퍼지는 해물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100g당 단백질 13g(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4%)을 함유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빵 사이 랍스터가 한가득, 써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

써브웨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재료인 랍스터를 활용한 한정판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랍스터 원물의 맛을 그대로 살린 ‘랍스터 샌드위치’와 랍스터와 새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15㎝ 사이즈로만 판매된다.

랍스터 샌드위치는 올해 수확한 캐나다산 랍스터 원물을 활용해 입안 가득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는 반은 랍스터, 반은 새우 3마리가 어우러져 한 입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조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21_00034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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