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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마지막 추억, 호텔가 애프터눈 티 ②JW 메리어트 동대문[김정환의 맛볼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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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저물어 간다.

기후 변화 여파로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은 고작 한 달 남짓에 불과했다. 하지만, 유난히 아름다웠던 올가을은 그 짧음마저 여운으로 남긴다.

이 계절을 추억 속에 아로새기는 가장 세련된 방법은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곁들이는 것이다.

그래서 호텔가의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프로모션을 놓칠 수 없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대신해도 아쉽지 않을, 맛 좋고 풍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들을 골라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2월4일까지 매일 오후 1~7시 로비층 ‘더 라운지’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LOFA Seoul)과 협업한 가을 시즌 프로모션 ‘뮤제 드 JW with LOFA Seoul’을 진행한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 아래 로파서울의 감각적인 큐레이션과 오수빈, 정경, 윤선도, 박소의, 이은상, 덴마크 출신 실예 린드룹 등 아티스트 6인의 작품이 박영진 총주방장이 이끄는 이 호텔 조리진이 만든 애프터눈 티 세트와 어우러진다.

세트는 웰컴 드링크, 세이버리 3종, 디저트 4종, 스페셜 디저트, 그리고 커피 또는 티로 구성한다.

세이버리 메뉴는 ‘토마토 테린’ ‘킹크랩 타르트’ ‘허브 마리네이드 랍스터’ 등 3종이다.

디저트 메뉴로 ▲은은한 배 향과 부드러운 무스가 조화를 이루는 ‘배 샤를로트’ ▲꿀과 코코넛의 이국적인 풍미에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의 깊이를 더한 ‘커피 오페라’ ▲버섯의 감칠맛과 헤이즐넛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무화과 포르치니’ 등이 나온다. 겹겹이 쌓인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별도로 제공되는 ‘체스트넛 럼 바바’는 진한 밤과 럼의 향이 어우러져 가을의 미각을 완성한다.

웰컴 드링크는 산뜻한 시트러스 베이스의 ‘뽐블레’, 은은한 베리향의 산미와 카카오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루비 크레마’ 중 선택할 수 있다.

‘JW 스페셜 블렌드 프릳츠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셀렉션’ 중 하나를 더 고를 수 있다.

호텔 플라워팀이 딥그린, 실버, 화이트 컬러 팔레트의 플로럴 데코레이션을 선보여 고객이 플로럴 미술관 속에서 예술과 미식이 교차하는 듯한 티타임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2인 기준.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22_00034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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