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확대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열차, 숙박, 렌터카 등을 통합 할인하는 지역사랑 철도 여행 참여지역을 올 상반기까지 확대한다.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 지역은 현재 23개에서 곡성, 논산, 보령, 안동, 울릉 등 5개 지역이 추가된다.
또한 이달 개통한 교외선을 따라 여행할 수 있는 교외선 자유여행패스도 올 상반기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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