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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유시헌·이해수·희석 엘리아스 아클리…’금호라이징스타’ 공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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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클라리넷부터 피아노까지 한국 클래식을 이끌 차세대 연주자가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금호문화재단은 올해 ‘금호라이징스타’ 시리즈에 클라리네티스트 박상진,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 비올리스트 이해수, 피아니스트 희석 엘리아스 아클리 총 4인이 선정돼 이들의 공연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전(全) 공연은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금호문화재단은 2004년부터 매년 한국 클래식계에서 유망한 젊은 음악가를 엄선해 소개해 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양인모, 피아니스트 김선욱·선우예권, 첼리스트 한재민, 바리톤 김태한 등이 이 시리즈에 참여했다.

공연 첫 주자는 박상진으로, 내달 12일 무대에 오른다. 2023년 자크 랑슬로 국제 콩쿠르 2위, 2024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콩쿠르와 카를리노 국제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한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필리프 고베르, 프랑시스 풀랑크, 브루노 만토바니 등 프랑스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무대에 피아니스트 지혜인이 함께한다.

같은 달 26일은 유시헌이 공연한다. 2024년 조반니 보테시니 국제 콩쿠르 최연소이자 동양인 최초 우승자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ISB 더블베이스 콩쿠르에서도 우승하며 더블베이스계에서 급부상했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조반니 보테시니의 ‘애가’, ‘텐다의 베아트리체에 의한 환상곡’, ‘서주와 볼레로’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아돌프 미셱의 ‘콘서트 폴로네즈’와 ‘소나타 2번’,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편곡 버전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협연한다.

3월 26일에는 이해수가 무대를 꾸민다. 2018년 프림로즈 비올라 콩쿠르와 2023년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그림동화’, 에르네스트 블로흐의 ‘비올라 모음곡’, 요크 보웬의 ‘비올라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이해수는 피아니스트 김준형과 합을 맞출 예정이다.

끝으로 6월 18일 희석 엘리아스 아클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2024년 몬트리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피아노 아일랜드 국제 콩쿠르 우승,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3번’, 바흐-부소니의 ‘샤콘느’, 슈만의 ‘교향적 에튀드’, 라벨의 ‘라 발스’ 등을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8_00034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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