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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내달 개막…공민정·김창일 출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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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가 다음 달 24일 대학로 TOM에서 개막한다.

작품은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을 마주한 남매가 겪는 장례식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를 그린다. 슬픔을 드러내는 법도, 기억 속 엄마의 모습도 사뭇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애도하는 시간을 따라간다.

감정을 절제하기에 익숙해 슬퍼할 겨를 없이 장례식을 책임지고 정리하는 누나 어진 역에는 배우 공민정, 강연정이 이름을 올렸다.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누나가 이해되지 않는 동생 도진 역에는 류세일, 김창일이 나선다.

2023년 제60회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박주영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3월 22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8_000349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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