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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에 ‘칼빵’ 발언 사과…”고인에 예 다하지 못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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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전현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직 경찰관의 희생을 부적절한 단어로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전현무의 발언에 대해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 2화에서 불거졌다. 무속인 출연자들이 2004년 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전현무는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라며 비속어를 사용해 상황을 정리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순직 공무원의 희생을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유희의 소재로 삼은 것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이는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경찰직협은 해당 회차의 즉각 삭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엄중 징계를 촉구한 상태다. SM C&C 측은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3_00035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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