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나는 멈추지 않겠다” 박지훈, ‘왕사남’ 1300만 돌파에 깊게 고인 눈빛 3

A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박지훈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15일 소셜 미디어에 “13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단종(이홍위)으로 분한 그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15㎏ 감량으로 빚어낸 위태로운 실루엣과 슬픔이 깊게 고인 눈빛으로 시선을 붙든다. 이는 무표정 속에 치열한 내면의 파동을 숨긴 박지훈 특유의 ‘버드나무 미학’이 극대화된 지점이다. 거센 풍파에 몸을 휘둘리면서도 끝내 뿌리를 지켜내는 그의 연기는 피식자의 위치에 놓인 단종에게 독보적인 입체성을 부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그것을 알게 해준 사람들…그대와 태산,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다. 나는 멈추지 않겠다”는 이홍위의 대사는, 권력의 폭력 앞에서도 타인과의 연대를 통해 자신의 존엄을 선언하는 작품의 핵심 주제를 관통한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지우고 처연한 약자의 얼굴로 대중의 마음을 파고든 박지훈의 행보가 영화의 장기 흥행과 맞물려 더욱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는 반응이 더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5_0003548918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