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1개국 통합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CB)은 19일 정책이사회 투표로 3종의 핵심금리를 모두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은행이 ECB에 자금을 맡길 때 주는 중앙은행 예치(데포)금리는 2.0%로 유지된다. 이 데포금리는 인플레 제동의 핵심 금리이다.
ECB는 지난해 6월 이 금리를 0.25% 포인트 내려 2.0%로 만든 뒤 이날까지 연속 6차례 동결했다. 그 1년 전인 2024년 6월 금리인하를 시작하기 전에는 4.0%였다.
또 인플레가 뚜렷해지기 전인 2022년 7월에는 마이너스 0.50%로 벌금 성격이었다.
다른 핵심 금리들인 일반은행에 대한 중앙은행 대출금리와 중앙은행 긴급대출금리는 2.15% 및 2.40%이다.
한편 유로존 21개국의 2월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는 전날 1.9%로 발표되었다. ECB의 인플레 타깃은 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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