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대법원, FTX DM 공동 공식 청산인의 증권위원회 2억2155만달러 규제 과징금 청구에 대한 후순위 조정 합의 승인

나사우, 바하마–(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바하마 대법원은 FTX 디지털 마켓(FTX Digital Markets Ltd., 이하 FTX DM)의 공동 공식 청산인(JOL)이 바하마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of The Bahama, 이하 ‘위원회’)가 FTX DM에 부과한 2억2155만달러의 규제 청구에 대한 후순위 조정을 위한 합의를 오늘 승인했다.

법원이 승인한 공동 공식 청산인(JOL)과 위원회 간의 ‘청구 후순위 조정 합의(Claim Subordination Agreement)’에 따라 FTX DM 고객들에게 지급해야 할 이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 및 기타 채권자들에 대한 지급 우선순위가 재조정되어 위원회의 ‘인정된 규제 청구(Allowed Regulatory Claim)’보다 우선하게 됐다.

JOL의 요청은 2024년 8월 12일에 체결된 ‘수정 글로벌 합의 계약(Amended Global Settlement Agreement, GSA)’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권한에 근거한 것이다. L 클라인 판사(Justice L Klein)는 2025년 1월 29일에 JOL과 위원회 간의 합의를 승인했다.

위원회의 FTX DM에 부과된 과징금에 대한 규제 청구는 디지털 자산 규제 기관의 조사에 따른 디지털 자산 및 등록 거래소법(Digital Assets and Registered Exchanges Act) 및 금융거래보고법(Financial Transactions Reporting Act) 위반에 대한 것이었다.

편집자 정보:

1. 바하마 증권위원회는 1995년에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증권, 투자 펀드 및 자본 시장, 금융 및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 디지털 자산 및 거래소,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한 규제를 담당한다.
2. 디지털 자산 및 등록 거래소법은 2024년 7월에 발효됐고, 디지털 자산 입법 및 규제 프레임워크를 업데이트하고 확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4년 DARE법 정보 – 바하마 증권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바하마 증권위원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scb.gov.b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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