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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스님 ‘고양이 에세이 3부작, 영국·독일 등 9개 언어권 진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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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보경 스님의 ‘고양이 에세이 3부작’ 판권이 9개국에 팔렸다.

불광출판사가 보경 스님의 고양이 에세이 3부작에 대해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러시아, 헝가리 등 세계 9개 언어권 판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영국 출판사 프로필 북스, 독일 출판사 드로머 크나우르 등 유럽 각국의 메이저 출판사들과 체결됐고, 총 선인세 규모s는 약 5억 원이다.

특히 영국, 독일, 스페인에서 시리즈 전 권 동시 계약은 일반 에세이 장르에서도 드문 사례로 꼽힌다.

출판사 관계자는 “불교 신자를 타깃으로 삼지 않고, 한국불교의 사유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 전 세계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인문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며 “이러한 전략적 기획과 저자 브랜딩이 국제 시장에서 적중했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수출된 시리즈는 2017년 출간된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2020년 출간된 ‘고양이를 읽는 시간’, 2022년 출간된 ‘고양이가 주는 행복. 기쁘게 유쾌하게’ 등 3권이다.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는 산중 암자에서 만난 스님과 길고양이의 겨울 이야기, ‘고양이를 읽는 시간’은 여름 이야기, ‘고양이가 주는 행복. 기쁘게 유쾌하게’는 봄과 가을 이야기다.

보경 스님은 송광사에서 출가해 법련사 주지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송광사 탑전에서 집필과 정진에 전념하고 있다.

해당 시리즈 중 2, 3권은 국내에서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06_000358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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