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54세 된 정준하 “올해 둘째 계획 있다” 10

A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정준하가 올해 둘째 계획이 있다고 했다. 정준하는 1971년생이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엔 정준하와 함께 배우 심형탁과 송진우가 나와 자녀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모두 일본인 아내를 두고 있다.

정준하는 두 사람에게 “올해 둘째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태어나던 순간을 떠올리며 “분만 후 아기 탯줄을 자르는 순간이 있지 않나. 난 아기가 나왔는데 쳐다보지도 않았다. 너무 보고싶었는데. 우리 아내 먼저 고생했다고 손 잡아줬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첫째가 신혼여행 가서 생겼다고 했다.

그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한 번에 아이가 생겼다. 그래서 로하라고 이름 지은 거다”고 말했다.

송진우 역시 “2세를 만들자고 계획을 한 뒤 한 방에 아이가 생겼다”고 했다.

그는 또 아내와 관계에 대해 “놀 때 확 노고 싸울 때 확 싸운다”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이 “아내가 SNS에 아기 사진을 못 올리게 한다”고 하자 일본인 아내와 10년째 살고 있는 송진우는 “일본인은 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올리게 허락해주는 게 관대한 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05_0003054634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