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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매진 ‘돌담숲풍류’, 지브리 국악 차담 콘서트로 돌아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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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지난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국악 차담 콘서트 ‘돌담숲풍류’가 올해 지브리 음악을 주제로 새 시즌을 연다.

국악 콘텐츠 레이블 풍류LAB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개포4동 복합문화공간 개포율방에서 2026 돌담숲풍류 ‘지브리, 풍류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회차당 18명만 입장하는 소규모 예약형으로 운영된다.

‘돌담숲풍류’는 지난해 지역 주민들의 소규모 공연·체험형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탄생한 예약제 콘서트다. 차와 이야기, 국악 연주를 결합해 일상 속 공간에서 전통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돼 총 8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26 예술지원 매칭펀드’ 선정 사업으로 진행되며, ㈜엠앤에스의 지원과 한국메세나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토대로 한층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권중서 엠앤에스 대표는 “지역 예술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됐다”며 “더 많은 관객과 만나고, 지역에서 오래 이어지는 예술 사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가야금, 대금, 피리, 타악 등 국악기로 재해석한 무대로 꾸며진다. ‘지브리x아리랑’을 시작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등의 명곡이 연주된다. 특히 지역 블렌딩차 업체와 협업한 차와 다식을 곁들이며, 곡의 정서와 감상 포인트를 나누는 차담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오감으로 즐기는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총 4회 차로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예매 시 30%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 및 상세 정보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6_000373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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