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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섭외 1순위’ 조혜련,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무대도 오를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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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조혜련이 코미디계 축가의 대모로 거듭나고 있다.

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조혜련은 자신릐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경기도 안양과 군포 맛집을 돌아보면서 결혼식 축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조혜련은 특히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축가를 부르고 싶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코미디계 선배 이경규의 딸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로 축가 무대를 펼쳐 주목 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결혼식에서 분위기를 살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상당수가 코미디언 신랑 혹은 신부가 포함된 부부였다.

의미 없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에 더해, 그녀만의 유쾌한 쇼맨십으로 축가 섭외 1순위에 등극했다.

제작진은 “조혜련이 코미디언 후배들의 결혼식 축가를 자처하며 웃음을 자아낸다”면서 “이날 방문한 ‘갓성비’ 식당과 어울리도록 개사까지 감행한 ‘아나까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를 향한 조혜련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1남 7녀’ 딸 부잣집의 다섯째 조혜련은 본인이 직접 연출한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하며 “딸 7명을 낳느라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 한 어머니의 삶을 이번 연극을 통해 이해하게 됐다”고 밝힌다.

크리스마스 날 연극을 보러 온 형제자매들 옆에 앉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09_000305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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