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행운 가져가세요”…중국 국경절 앞두고 인천항서 ‘환대 행사’ 3

AD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인천항과 중국 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 등을 잇는 한중 카페리 이용객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민관 합동 환대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29~30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카페리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관광 밸류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행사는 이달 초 발족한 ‘인천항 페리 인바운드 밸류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중국 국경절 연휴(10월1~7일)를 앞두고 마련됐다.

관광공사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오뚜기 등이 참여한다.

프로모션 주제는 ‘한국에서 행운을 가져가세요’다.

관광공사는 양일간 오전 카페리 입항 시간대에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중국인 관광객을 맞는다.

오후에는 출항객을 대상으로 관광공사 캐릭터 ‘킹덤 프렌즈’를 활용한 행운 메시지 포토존을 운영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경찰청 악단과 협업해 관악 앙상블 등 공연을 선보인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입국 관광객에게 특별 기념품도 나눠준다.

30일에는 오뚜기와 협업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인천항과 중국 주요 항만을 잇는 한중 카페리 노선의 여객 운송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됐다.

지난해 총 이용객은 41만4000명을 기록했다.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를 위한 중국 현지 마케팅도 이어졌다.

인천항만공사는 3월25일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한국(K)-관광 설명회’에 인천관광공사, 카페리 선사와 공동으로 참가해 인천항 국제 카페리를 알리고 여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8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약 32만70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6% 늘었다.

곽대영 관광공사 경인지사장은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카페리를 이용해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환대하고자 유관기관 및 업계와 뜻을 모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항을 통한 해상 인바운드 관광이 더욱 활성화하고, 카페리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그 자체로 즐거운 방한 콘텐츠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햇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29_0003807770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