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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노래 ‘아리랑’, 연주와 해설로 즐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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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우리나라 민족 고유 정서를 담고 있는 노래 ‘아리랑’의 역사를 해설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가 열린다.

9일 국립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오는 14일 전남 진도군 옥주골창작소에서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가 열린다.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성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시대별 아리랑을 선보인다. 고려·조선시대의 ‘정선아리랑’과 ‘자진아리랑’으로 시작해 조선 후기 한양에 전파되며 탄생한 ‘구조아리랑’과 ‘긴아리랑’도 연주된다.

작곡가 박남포(1894~1936)의 ‘밀양아리랑’과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주제가로 유명한 ‘본조아리랑’, 한국의 대표 정서인 한(恨)을 흥과 멋으로 표현한 ‘진도아리랑’도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으로 아리랑으로 시대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김영운 전 국립국악원장이 해설로 나서 작품에 담긴 역사를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8_000381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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