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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콘진원장, ‘성남·경기라인 부당개입’ 의혹 부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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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성남·경기 라인’ 낙하산 인사와 상임감사의 부당한 개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윤지 콘진원장이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콘진원 상임감사가 성남산업진흥원 센터장과 주선양 총영사 등 외부 인사를 데려와 원장과의 면담을 주선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상임감사가 엉뚱하게 끼어들어 1조원 예산을 다루는 콘진원 사업을 두고 끼리끼리 짬짜미하기 위해 만난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이에 김 원장은 해당 인사들을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업 논의를 한 것은 아니었다”며 사전 모의 의혹을 일축했다.

특수촬영 목적 버추얼 스튜디오 가동률이 다른 곳보다 현저히 낮다는 지적도 나왔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원장을 향해 “연간 50일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한 답변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며 타 민간 스튜디오(CJ VP)의 106% 가동률과 비교해 질타했다.

김 원장은 “저희 타당성 조사 사업에서 54일로 예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 입장의 근거를 밝히고, 임 의원이 언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콘진원 시설과는) 다른 곳”이라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12_000382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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