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화순 어린이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라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어린이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시아 문화 관련 어린이 대상 콘텐츠 공동 개발 ▲그림책·동화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지역 기반 문화다양성 교육 콘텐츠 확대 및 홍보 ▲어린이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힘쓰기로 했다.
키즈라라와 재단은 키즈라라 인기 직업체험 콘텐츠와 재단에서 발간한 아시아 각국의 그림책 5권을 연계한 새로운 체험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키즈라라 문팔갑 대표는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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