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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내달부터 멤버십 제도 개편…등급 산정 주기 ‘반기’에서 ‘매월’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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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다음달 1일부터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리브 멤버스’ 제도를 개편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멤버십 등급 산정 주기를 기존 ‘반기’ 에서 ‘월’ 단위로 단축한다.

기존에는 연 2회(1~6월, 7~12월) 온·오프라인 누적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산정, 이를 바탕으로 한 등급에 따라 차등 혜택을 제공해왔다.

다음달부터는 매월 1일, 전월 누적 실적에 따라 자동으로 등급이 조정될 예정이다.

최대 5개월까지 등급 상승 시점을 앞당길 수 있어 구매 실적을 달성한 고객은 보다 앞선 시점에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등급 산정 주기 변경 외에 기존 멤버십 혜택도 전반적 개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제공을 목표로 멤버십 제도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 멤버스’는 올리브영이 자체 운영하는 등급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베이비 올리브(10만원 미만) ▲핑크 올리브(1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그린 올리브(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블랙 올리브(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골드 올리브(100만원 이상)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해당 등급 기준은 온·오프라인 구매 내역을 통합해 산정되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쿠폰 및 구매 혜택을 차등 제공된다.

지난달 말 기준 올리브영 멤버십 가입자는 약 1600만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4_00032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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