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주도하는 영세중소기업(MSME)을 지원하기 위해 DCO가 개발한 ‘위-엘리베이트’는 기업가들이 디지털 경제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르완다에서 시범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이미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여성 주도 영세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 운영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엘리베이트’는 온라인 학습 모듈, 멘토링,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접근을 결합해 기업가들에게 디지털, 금융, 창업 기술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운영으로 전환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디지털 준비 단계부터 국경 간 전자상거래까지 맞춤형 단계별 교육이 제공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성 주도 영세중소기업이 운영을 공식화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마 알야흐야(Deemah AlYahya) DCO 사무총장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확대에 대해 언급하면서, “‘위-엘리베이트’는 단순히 여성들이 사업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선다”며 “이는 국가들이 디지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을 구축하는 것이며, 새로운 다자주의의 실행”이라고 말했다. 알야흐야 사무총장은 “이는 회원국들이 함께 서서 디지털 경제가 격차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기회 삼아 건너갈 다리가 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라며 “키갈리에서 쿠웨이트 시티까지, 라고스에서 라호르까지, 한 여성이 디지털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가족, 공동체,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목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모든 회원국으로 ‘위-엘리베이트’를 확대함으로써 우리는 포용성이 사후 고려 대상이 아닌 모든 이를 위한 디지털 번영의 토대가 되는 미래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엘리베이트’는 여성 주도의 오프라인 영세중소기업을 온라인 디지털 우선 브랜드로 전환시키는 디지털협력기구(DCO)의 핵심 이니셔티브다. 전자상거래 거래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금융 포용성, 확장 가능한 성장에 접근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특히 SDG 5(젠더 평등) 및 SDG 8(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에 대한 DCO의 기여를 진전시킨다.
모든 DCO 회원국의 적격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이 시작됐다. 기업가들은 https://dco.org/we-elevate-application/에서 관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글로벌 규모로 확장하는 디지털 우선 브랜드로 전환하는 학습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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